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인천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비판 및 사건사고 (문단 편집) === '''막장 [[프런트]]''' === 대한민국 프로스포츠 최악의 프런트로 알려진 구단이다. 단순히 성적 문제가 아닌, 배구계를 넘어서는 심각한 도의적 문제를 너무 많이 일으켰기 때문에 굳이 배구계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도 이들의 문제는 익히 잘 알고 있을 정도로 악명이 높다. 이로 인해 망국이라는 명칭이 널리 알려질 정도로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만큼이나 악명이 높은 프런트는 꼴런트라는 별명이 붙은 롯데 자이언츠의 프런트 말고는 없다.][* 2016년 현수막 검열-2022년 스케치북 검열 등 사건사고와 각종 경솔한 인터뷰, 역대급 강팀을 리그 최약체로 추락시킨 안현호-홍준학 역시 이들에 비견된다는 의견도 있으나 대중적인 인지도에서 사건사고를 일으킨 수준 자체가 흥국 프런트가 압도적으로 높다. 거기다 흥국은 최근에는 성적도 꼴런트나 안현호-홍준학과 달리 잘 내는데 이들보다도 압도적으로 지명도가 높다는 점에서 얼마나 이들이 사건사고를 많이 쳤는지 알 만하다.][* 전세계 기준으로는 [[주제프 마리아 바르토메우]]가 온갖 화려한 사건사고와 정치질로 팀을 몰락시켜 흥국생명보다도 압도적으로 비판을 많이 받는다.] V-리그, 아니 대한민국 전 프로 스포츠를 통틀어봐도 이 팀 프런트를 넘어서는 수준의 구단은 없다. 프로 스포츠팀으로서 사회적인 사건 사고가 역대급이다. 수십년을 이어온 흥국 프런트의 악명과 구습은 결국 2012년 한국 및 세계 여성 종목 최초의 승부조작 연루, 2021년 스포츠계를 발칵 뒤집은 '''"학폭 사태"'''의 시발점이 되는 등의 일로 급기야 모기업에 [[http://news.tf.co.kr/read/economy/1843034.htm|불매 운동]]까지 일어나게 만든 역대급 구단이다. 모그룹인 [[태광그룹/논란 및 사건 사고|태광그룹부터 워낙 온갖 논란]]이 많은 만큼 그 구단 역시 별반 다르지 않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는 것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사례가 [[태광그룹]]-흥국생명-인천 흥국생명 스파이더스인 것이다. 사건사고 수준이 음주운전을 제외하면 무단계약해지, 약물도핑, 승부조작, 상금갈취, 방역위반, 선수갈등, 학교폭력 등 스포츠 구단에서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모든 일들이 터지고, 이에 대한 막장 대응을 반복한 구단이 바로 흥국 프런트였다. 프로 구단 입장에서는 반드시 피해야 할 업무사례로 연구할 가치가 있을 정도이다. 결국 권광영, 김여일 단장 체제에서 사건사고가 급격히 증가하며 배구계를 넘어서서 악명이 크게 높아졌다. 다른 스포츠계와 비교해보아도 악평이 많은데, 일단 같은 연고지에 있는 [[SSG 랜더스]],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와 비교하는 것 자체가 이들 구단에 대한 모욕이며[* SSG 랜더스는 비록 [[정용진]] 구단주가 정치적으로 논란을 빚은 적이 있지만 전신인 SK 와이번스도 못해본 와이어 투 와이어 우승을 달성한 만큼 구단주로서는 그 누구도 이견을 제기하지 않으며, 인천 대한항공 점보스는 모기업인 [[한진그룹]]부터가 [[한진그룹#s-6.1|오너리스크의 대명사로 손꼽히는 수준]]에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역시 대한배구협회 총재 겸 대한항공 구단주로서 데이트 폭력을 저지른 [[정지석]]을 감싸고 도는 행태를 보였지만 적어도 이들 구단은 흥국생명과 비교하는 것 자체가 실례일 정도로 유능한 프런트로 유명하다. [[신세계그룹]]도 이 점을 잘 알고 있어서 [[대한항공]]과는 스포츠단 교류를 시작으로 종종 콜라보 이벤트를 하지만 [[흥국생명]]과는 단 한 번도 콜라보 이벤트를 한 적이 없다.],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 CCTV 사찰 사건|CCTV]]로 유명한 전설의 [[롯데 자이언츠/프런트|롯데 프런트]]나[* 적어도 [[성민규]]가 단장으로 부임한 이후 그동안의 비효율적 운영에서 벗어나 가혹한 체질개선에 착수, [[롯데 자이언츠/2023년|2023 시즌]]에 들어 성과를 내고 있으며 선수들이 [[승부조작]]을 한 적은 없다. --하면 [[꼴리건]]들이 판결 나기 한참 전에 가장 먼저 손을 볼 거 같은데?--] 역시 강팀을 미래가 없는 약체 구단으로 몰락시키고 현수막, 스케치북 검열이나 해대는 삼성 라이온즈의 프런트, 심지어 범죄 행위로 매년 사회 면에 구단 구성원의 사건사고 기사가 터지는 [[키움 히어로즈]]와 [[김택진]]이 거의 유일한 장점이라고 봐도 되는 [[NC 다이노스]]도 한 수 접어도 정말 할 말이 없을 정도의 개막장도를 자랑하며[* 이 둘은 적어도 승부조작 및 [[NC 다이노스 원정숙소 방역수칙 위반 사건|대형]][[KBO 트레이드 이면 계약 파문|사고]]를 치긴 했어도 팀 운영 계획(즉 유망주 육성이나 전력 분석 등)에 관련해서는 우승만 많지 속 빈 강정인 망국 따위와는 비교를 불허한다.] 최근 e스포츠계에서 화려한 개노답 행보를 자랑해 팬들이 프런트에 빡친 [[kt 롤스터]]나[* kt는 형편없는 투자로 인해 [[김성대]] 등 다수 은퇴 선수들이 개인방송에서 까고, 현재 [[kt 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롤팀]]도 프런트 직원이 한 때 단 1명이었고, 코칭스태프는 단 5인인데, 이들이 와일드 리프트 팀도 커버하는 미친 모습을 보이는 등의 문제가 속출했다는 점으로 까였고, [[스타크래프트 승부조작 사건]]과 [[스타크래프트 2 승부조작 사건]]이라는 두 번의 [[승부조작]] 사태에 당시 그 소속 팀이었던 [[박찬수|이 선수]]와 [[이승현(1997)|이 선수]]가 조작범으로 걸린데다가 심지어 [[이영호|레전드라 불렸던 모 선수]]는 은퇴 후 [[아프리카TV 코인 게이트|코인 사기 행각]]에 가담하고, [[고동빈|갓 제대한 모 레전드 선수]]는 [[이지훈(e스포츠)|이지훈]] 전 감독을 따라가 팬들이 폭발하는 등 별별 논란이 다 터졌다. 다만 이래도 망국보다 나은 게 있다면 까인 이유가 20년 가까운 라이벌 [[SK텔레콤 T1|T1]]의 엄청난 투자, 업적과 달리 준공기업이라는 [[KT|모기업]] 특성상 정상적인 투자 받기가 애매한 와중에도 스타 시절엔 E스포츠의 레알 마드리드, LCK서는 [[대퍼팀|(개그로 전락했지만)슈퍼팀]]을 꾸린 적도 있으며, 2008년 이지훈 부임 이후부터는 최소한 감독 경질에 관해서는 논란이 없고, 현 [[강동훈]] 사단이 첫 시즌이자 와카전에 진출한 20스프링 이후 줄곧 6-7-7-7인 건 전권을 행사하는데 협조해줘서 최악의 성적만은 피하고 있고, 22 스프링 코로나 난리통에서는 T1, 광동과 더불어 1군서 확진자가 안 나온 점 등이 긍정적인 점들이 있다.] [[한화생명e스포츠/리그 오브 레전드|한화생명]]도[* 롤판에서 국내 팀 중에선 최고 수준인 복지, PSG 탈론 외에는 오일 머니가 쏟아져 들어오지 않고 23년 기준 중국, 미국 팀들이 씀씀이가 준 것과도 있지만 이들과 대등하거나 그 이상일 정도로 선수 영입에 투자를 엄청나게 했음에도 21년의 38선8(스프링 3등, 서머 8등, 선발전 준우승으로 월즈 4시드 진출, 월즈 8강)을 빼면 한화 이름으로 낸 성적이 7/69/89/21년/AA라는 경악할 정도로 투자 대비 형편 없는 성적과 야구단 저리가라 수준의 프런트, 감코진의 무능력으로 욕을 하는 거지(그나마도 최근에는 여기에도 모글리, 폴트 영입으로 돈을 쓰곤 있다.) 구성원의 범죄 혐의로 인한 욕은 없다.] 저기랑 비교되는 게 모욕일 지경이다.[* 그나마 이 팀보다 더 심한 게 KBL의 [[고양 데이원 점퍼스]] 정도 되며, 부실경영과 가입비 미납, 몇 달째 임금체불로 인해 주장이자 프랜차이즈 스타인 [[김강선]]이 국회에 직접 가서 하소연까지 했으며, 결국 프로스포츠 사상 초유의 구단이 제명당하는 사태까지 벌어졌다. 후에 [[대명소노그룹]]에 인수되면서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라는 이름으로 간신히 10구단 체제를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배구의 인기가 점점 높아지는데 흥국의 모습은 별반 다를 것이 없어 과거의 사태들이 수면 위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선수들에 대한 지원도 아주 [[개판]]이어서 팬들한테 '흥국 고시원'이라는 또다른 멸칭으로 유명하며, 김연경이 신인 시절 [[설거지]]를 하거나 황연주는 데뷔 2년차 시절에 [[빨래]]를 하는 장면이 고스란히 방송을 탔으며, [[바퀴벌레]]가 나올 정도로 상당히 열악한 환경을 자랑했다. --최근에도 [[거미]]가 자주 나와서 팀컬러 [[고증]]이냐는 말이 나오는 중.-- 오죽하면 [[안양 KGC인삼공사|자사]] [[아산 우리은행 우리WON|농구단]] 투자 대비 배구단 투자가 심히 부실해 팀을 해체하면 욕 먹을까봐 억지로 운영한다는 드립이 나오는 [[대전 KGC인삼공사|인삼공사]]와 [[서울 우리카드 우리WON|우리카드]], [[한국도로공사|운영]] [[한국전력|기업]]이 [[공기업]]이라는 약점으로 인해 이 두 팀 못지않게 팀 운영에 하자가 많이 있는 [[김천 한국도로공사 하이패스|도로공사]]와 [[수원 한국전력 빅스톰|한국전력]], 그리고 마케팅 빼면 돈 절대 안 쓰기로 악명 높은 짠돌이 [[GS칼텍스 서울 KIXX|GS]], 돌도희 부임 이후부터 성적은 좋은데 고유민, 코로나로 사회면에 실릴 밉상 짓만 골라서 하며 리그 평판에 먹칠 중인 [[수원 현대건설|혐건]] 등 프런트에 불만이 있는 다른 팀 팬들마저도 흥국보다는 낫다고 위안 삼으면서 탈덕을 안 하는 지경. 이 덕에 팀 내 주축 선수들은 FA만 얻으면 당장 나가려고 하는 구단이며, 팬들도 질린 나머지 알아서 탈망해 다른 팀이나 리그로 떠나는 케이스가 많아 사실상 KBL, WKBL 및 E스포츠리그 흥행의 특등 공신이라 욕을 먹어도 할 말이 없을 정도. 또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womanvolleyball&no=2809072|흥국/태광 창업주는 선수들의 사생활에 꽤 관여했다고 한다]]. 태광그룹의 창업주였던 [[이임용]] 선대회장은 선수단에 [[세탁기]]를 사 달라는 임원의 요구에 "'''돈이 아까워서가 아니다. 지금은 운동선수이지만 언젠가 결혼하면 셋방살이부터 시작해야 하는 평범한 주부가 된다. 세탁기로 편하게 지내다가 시집가면 세탁기부터 사달라고 할 텐데 딸을 그렇게 길러서는 안 된다.'''"라고 [[http://news.tf.co.kr/read/economy/1749330.htm|답했다]]. [[태광그룹]]에서 홍보임원을 맡고 있던 이동국 전무가 2022년부터 단장을 맡고 있다가 2022년 5월부터 김여일 단장으로 회귀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